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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쌤의 창의여행
[서울] 예술과 만난 재생공간
등록일 :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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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래창작촌
문래동은 일제 강점기 방적 공장이 들어선 후, 80년대 후반부터 철강공장, 철제상이 밀집하기 시작하였다. 90년대 중반 큰 공장들이 서울 외곽으로 이전하면서 문래동은 쇠퇴하기 시작하였으나, 그 빈자리를 예술가들이 채우면서 예술과 철공소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현재 문래동에는
철공소 사이마다 수많은 예술 작업 공간이 자리하고 있으며 전시회와 공연도 수시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골목마다 벽화와 조형물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 도심 속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문래창작촌 걷기* 문래창작촌 입구에 위치한 INFO에서 자세한 안내와 팜플렛을 받을 수 있습니다.2. 선유도 공원
선유도 공원은 2002년 4월 26일 개장한 국내 최초 환경 재생 생태공원이다. 선유도는 본래 선유봉이라는 작은 봉우리 섬으로, 1978년부터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되었다가 2000년 폐쇄되었다. 서울특별시는 산업화의 증거물인 정수장 건축 시설물을 재활용하여 물을 주제로 한 시민공원을 조성하였다. 선유도 공원은 옛 정수시설을 생태 공간으로 재구성한 테마식물원, 환경물놀이터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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