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비바샘터교사문화 프로그램

교사문화 프로그램

비바샘이 다양한 주제의 온·오프라인 강연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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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차] 비바샘터 뮤지컬 시어터

[49차] [비바샘터 뮤지컬 시어터]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

dhk***

2024-03-17

2월 말 새 학기를 앞두고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관람했던 뮤지컬의 여운이 새 학기가 시작되어 어느덧 3월 중순이 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서 문득 후기를 남겨 봅니다. '순간이 모여 처음이 된 그 어느 날'. 뮤지컬 '섬데이'를 소개하는 여러 문구들 중에 이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예쁜 말이라 그런지 더욱 깊이 와 닿습니다. 직업 상, '학생이 모여 학급이 된 그 개학 날' 이렇게 응용하면서 웃어보기도 합니다 ^^ 이번 교사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마치 두 편의 아름다운 작품을 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품1) 뮤지컬 섬데이 그리고 작품2) 비바샘터 뮤지컬 시어터. 비바샘의 교사문화 프로그램을 하나의 '작품'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정규 공연 외 교사문화 프로그램을 위한 특별 공연 회차 편성, 입장부터 퇴장까지 질서 있고 편안한 안내, 공연 전의 유쾌한 퀴즈 이벤트, 즐거웠던 단체사진 촬영과 선생님들마다 손에 꼬옥 쥐어주셨던 선물꾸러미까지 하나하나 정성과 배려가 가득해서 정말 놀랐고 감동했습니다. 뮤지컬 작품 역시 교직과도, 인생과도 연관이 깊어서 쉽게 공감할 수 있었고, 재미와 감동은 물론 덕분에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음악 관련 교사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열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참여로 인해 음악이 주는 힐링의 힘을 더욱 믿게 되었으니까요. 몽글몽글 분위기 있던 무대 사진과 마음 토닥토닥 해주던 비바샘의 선물꾸러미 사진으로 그 날을 추억하며, 모든 선생님들과 비바샘 관계자분들께 '투데이의 피로를 섬데이의 희망으로!' 라는 메시지를 전해봅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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