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가서 달력을 소개했던 1인입니다!!(잘하지는 못했는데, 많이 써서 부르신 것 같아요.......ㅎㅎ부끄러움....) 오랜만에 마음이 잘 맞는 친한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캘리 그라피를 해본 적이 없고, 자신이 없어서, 시도할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에 비바샘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글씨를 예쁘게 잘 쓰진 못했지만, 강사님들이 돌아다니시면서 많이 도와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완성할 수 있었어요! 친절함에 반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했을 때, 맛있는 다과들과 커피를 같이 주셨는데, 그런 섬세함에 또 반했네요. 휘낭시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고등학교는 요즘 생기부 작성 시기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이 바쁘고 입술도 터지고... 그런 와중에 이런 문화 프로그램을 선사해주셔서 정말 많이 힐링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