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당첨은 아니었나봐요.^^이름이 없네요.^^당첨되자마자 기쁜 마음으로 함께 갈 선생님들이 다 약속이 생겼다고 해서(미리 연락 안했음, 떨어질 수도 있어서), 남편에게 같이 가자고 했더니 본인 연수 있다고 다행이라고...응원 문구를 찾고 관련 연수도 찾아서 15차시 중 8차시까지 들어보고, 준비 철저히 해서 참석^^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내렸는데 멀지 않은 곳에 도착, 장소도 깨끗하고 좋았어요~반갑게 맞이해주는 비바샘들~~ 열심히 경청하려고 앞쪽 두 번째 자리, 모르지만 4명의 좋은 선생님들과 자리 위에 놓여있는 선물함~~커피와 쿠키와 마들렌 등~맛있게 먹었어요. 마칠 때 주신 선물 꾸러미~~이번 연수를 통해 비버샘캐릭터를 정확히 알게 되었네요. 선물꾸러미에는 비버샘 스티커와 그립톡, 포스트잇과 배터리, 비버샘펜이 제일 맘에 들어요. 꼼꼼한 선물 감사해요.^^ 낯선선생님들이지만 교사라는 힐링하는 공간에서 함께 2시간 동안 좋은 글귀를 쓰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시간이 촉박한 아쉬움^^ 집에 와서 열심히 달력 마무리~~나에게, 가족들에게 응원하는 메시지를 통해 2024년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하는 프로그램~~비바샘 모든 샘들에게 이러한 좋은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해주신 이수진 작가님과 옆에서 함께 도와주시면서 체본을 써 주신 도우미 선생님들, 사진까지 꼼꼼히 찍어주시고~~가족 톡방에 올려서 함께 시간을 나누었답니다. 낯선선생님들과 함께하면서 더 즐거웠어요. 모르는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어요. 군대갈 예정인 아들을 위해 응원달력을 만들어주시고 4살짜리 아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오신 힐링하러 오신 선생님, 저는 이제 사회 초년생이 되는 우리 딸에게 응원달력을 선물할 수 있어요. 퇴근 시간이 가까이 와서 이제 그만^^좋은 시간에 좋은 선생님들과 대전에서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