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의 교과서와 교재가 이탈리아 A’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매년 개최되는 A’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어워드라는 타이틀로

우수한 디자인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최고의 제품과 프로젝트에 부여하는 상입니다. 패션, 제품, 그래픽, 건축, 인테리어 등 약 100여 개 부문 주제로 작품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시상합니다. 

비상교육은 이번 A'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 콘텐츠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출품한 5개 품목인 '초등 완자, 초등 수학 모형 교과서, 중고등 역사·한국사 교과서, 한끝, 독해톡'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래픽&비주얼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비상교육의 초등 수학 모형 교과서 ‘수학이 정말 좋아’가 골드(Golden)를, 중고등 역사·한국사 교과서(2015 개정)와 국어 교재 ‘한끝’이 실버(Silver)를, 초등 국어 교재 ‘독해톡’이 아이론(Iron)를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에듀케이션, 티칭 에이드 앤 트레이닝 부문에서 초등 교재 ‘완자’가 골드(Golden)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아트디렉터의 손을 거쳐 탄생하는 교과서와 교재

초등 수학 모형 교과서 ‘수학이 정말 좋아’는 학생들이 직접 도구를 만지며 수학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살린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중고등 역사·한국사 교과서는 ‘과거와 현재가 만난다’는 컨셉으로 역사 교과서의 특색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비상교육은 ‘디자인은 학습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하여 별도의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과서/교재 기획부터 디자이너들이 함께 참여하기 때문에 이들을 단순한 편집 디자이너가 아닌 아트디렉터로 부릅니다. 선생님과 학생에게 학습 내용과 흐름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이러한 비상교육의 남다른 노력이 해외 우수의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증명되고 있어 매우 뜻깊습니다.

해외 여러 매체에서 A' 디자인 어워드 수상자를 소개하면서, 비상교육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디자인웍을 세계 각국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국내를 넘어서 세계 무대로 나아가고 있는 비상교육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 앞으로도 비상교육은 흥미롭고 유익한 교육 콘텐츠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의 반응과 학습 환경을 고려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